가을의 계절이라 바쁘기도 하고 놀러갈 일도 많네요. 다들 2주간의 휴가를 통해서 마음의 휴식을 취하셨나요?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글들에도 댓글을 달아주는 마음의 여유들을 담아 보았으면 합니다. 그룹현황이라던지, 성복이 혼자 고전 분투하는 회지 내용글에 대한 답이라든지. 소풍 여부라던지, 주교님과 산행 여부등등... 평소에 준비되지 않은 막연한 우리의 생각들이 센터와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센터에서 나누는 시간들이 더 알차고 계획적인 시간들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우리 센터 봉사자들중에서 성령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없다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도 좋은 일이고 영 적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라틴 속담에 "아무도 자기가 가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에 줄수 없다"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성경을 성령의 비추임으로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성령에 대한 체험없이 성경을 깨달을 수 없고 성경에 바탕되지 않은 성령은 교리가 아닙니다. 부디 센봉중에 성령세미나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반드시 참석할 것은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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