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핸드폰으로 업로드 한 글들이 통째로 사라져 버린 이상한 사태가 발생 하였네요...ㅜ.ㅜ) 안녕하세요! 다시 인사 올립니다. 저는 19차 창세기를 다녀온 전성영 그레고리오 입니다. 벌써 함께 봉사를 한 날들이 일년이 가까워 지는군요... 그동안 지나왔던 날들을 돌아보면 참 과분하고도 감사했던 날들이었습니다. 문득 이런 인사글을 쓰며, 저를 돌아보게 되고 어린 나이에, 열정이 앞서는 행동들을 할 때도 많은 저를, 항상 병아리 봉사자임을 기억하며 살다가 어느센가 그 마음이 무뎌져 있는 저를 마주하게 되었네요... 이를 계기로 다시금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순간순간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어엿한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이끌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함께여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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