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또 행사가 떨어집니다. 또 일이 떨어집니다. 불만을 품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센봉 의무 참석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말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행사 참석은 우리의 권리입니다.” 봉사, 과연 우리의 의무일까요, 권리일까요? 저도 예전에 또 라고 말을 하며 또 의무가 하나 지워지는구나 불만을 품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행사가 하나 치러질 때마다 저는 행복합니다. 행사를 할 때마다 느끼는 보람, 살면서 누릴 은총, 죽어서 수고했다고 안아주실 하느님의 축복. 이 모든 것은 우리의 모든 행사가 의무가 아니라 권리임을 확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이 느는 것은 우리의 일이 느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권리가 확대되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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