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떼제미사를 준비하면서 마산 센터에서 올해 추진사항 중 하나인 특송준비를 하면서 생각해 본 것에 관해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금요일 모임 중에 신부님께 여쭈었을 때는 신부님께서 센터 전기공사 감독으로 바쁘셔서 기존에 하던대로 하자고 말씀하셨는데,, 그냥 넘어가 버리기엔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한 번 신부님과 전례부를 비롯한 다른 봉사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1. 전례부 인도로 영성체송(매일미사 참고)를 바친다 (성체성가 없음) -> 영성체 / 반주 -> 전례부 묵상멘트 / 반주 -> 특송 -> 신부님 공지사항
2. 전례부 인도로 영성체송(매일미사 참고)를 바친다 (성체성가 없음) -> 영성체 / 반주 -> 신부님 공지사항 -> 특송 3. 성체성가, 영성체 -> 전례부 묵상멘트 / 반주 -> 신부님 공지사항 -> 특송 ... 기존 방식? 4. 성체성가, 영성체 -> 전례부 묵상멘트 / 반주 -> 특송 -> 신부님 공지사항 요지는, 전례부 묵상멘트를 특송과 연관해서 함으로서 특송곡을 살리느냐, 신부님께서 공지사항 후에 좋은 말씀(?)으로 특송곡을 살리느냐. 찬양부 입장에서는 아무런 인도 없이 툭 튀어나오는 찬양곡은 살리기 힘드니까요. 조금 더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어떤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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