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센터오면 사람들로 부터 웃음보다는 긴장을 느낀다. 왜그렇지? 다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 예전에 백수가 많을 때는 다들 놀러가고 웃고 떠들고 농담하고 그랬는데. 내 생각으로 무엇보다 센터는 재미있어야 한다. 우리의 모임은 동호회도 아니지만 직장도 아니다. 우리에게 행복이 없다면 어찌 타인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바라만 봐도 서로 행복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한다. 과업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붙임문서는 제가 창원시전자결재게시판에 올린 글로 상당히 잘 썼다고 생각해서 올려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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