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2일
창원 중동성당 파견미사

중동성당의 청년들과 중고등부 그리고, 여러 어머님 아버님들과 함께 지난 10월 12일, 함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역시나 미사는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찬미의 시간입니다.
그자리는 누구도 아닌 바로 주님께서 준비해주신 자리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 당신의 이름으로 모인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서먹한 미사의 시작이였지만, 미사의 시간이 깊어질수록 주님앞의 우리들은 하나의 따뜻한 가족이 되어 갔습니다. 특히 평화의 인사때 나누었던 웃음가득했던 시간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미사란 바로 이런것이어야 하는구나'라는 기쁨의 시간이였습니다.

행복한 시간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과 기쁜 당신께 내어드립니다.